요금을 내고 자리를 빌려서 주차하는 장소에서 두 자리의 요금을 내고 두 자리를 빌려서 한대를 주차하건 두 대를 하건 본인의 마음이지요 요금을 내고 자리를 빌려서 주차하는 장소에서 요금을 내고 사용한 게 양심이나 인격의 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오히려 두 자리의 요금 지불하고 두 자리를 쓰는 건 권리 아닌가요?
무척이나 확대 해석 하시네요.
물론 악의적으로 모든 주차공간을 혼자서 결재하고 타인이 주차 못하게 만든다면 문제지만,
이경우는 단순히 필요에 의해 두자리 공간을 결재한것 뿐입니다...
고속버스에서 다리 기브스한 승객이 다리를 옆자리에 올려놓기 위해 좌석 두개를 결재한거랑 비슷한걸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양심문제임.
질서차원에서 양심문제임.
저러면 질서라는게 저 두장의 주차권을 과감히뽑을수 있는자들에게 특권이 만들어지고 결국 질서는 질서를빙자한 양극화를 낳게됌.
오히려 두 자리의 요금 지불하고 두 자리를 쓰는 건 권리 아닌가요?
물론 악의적으로 모든 주차공간을 혼자서 결재하고 타인이 주차 못하게 만든다면 문제지만,
이경우는 단순히 필요에 의해 두자리 공간을 결재한것 뿐입니다...
고속버스에서 다리 기브스한 승객이 다리를 옆자리에 올려놓기 위해 좌석 두개를 결재한거랑 비슷한걸로 보면 되지 않을까요?
추석 기차표 2개를 구매했다면 양심문제겠지요
그러나 타인을 배려하는 입장에서 2개의 주차료를 지불하고 하는건
양심이 아닌 배려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뭐...내차는 소중하니까로 해석되기도 하지만...이러면..나가리인데..ㅡ,.ㅡ;;;
전 상황에 따라 다르다 라는 입장에서
지금같은 경우는 문제없다 라는 생각도 있긴합니다.
당연 양심적인 문제도 없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내똥차도 누가 긁으면 긁힌데 또긁었어도 빡침.
뭐...그건 그렇죠....ㅎㅎ;;
사설주차장이면 상관없겠지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다...
한대가 두대 값 지불하고 저렇게 주차해도 괜찮을 사람은 주차장 주인일 뿐이고 두대 주차권 사고 한대만 주차한 사람때문에 한명이 주차 하지 못하는 피해를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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