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 동생이 차를 하나 사려고 하는데 고민이 많이 조언을 듣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돈이 많이 없어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 아래와 같은데 문제는 [10만 넘은차를 사느냐 렌트카 용도였던 차를 사느냐] 입니다.
저야 윈스톰 13만 뛴거 타다 사고나서 폐차시키고 4만짜리 법인차 중고로 사서 잘 타고 다니는데 동생은 고민이 많습니다.
예산은 1200 정도이고 차량은 스포티지로 최종 압축했고 고민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포티지 R 6 ~ 7만 vs 스포트지 4세대 10만
▶ 연식대비 낮은 주행거리의 스알이냐 그래도 연식이 좀 덜 된 상위버전의 4세대 이냐
2. 무사고 -> 단순교환(볼트체결 제외) -> 렌트카 였던 차량 : 가격순
▶ 렌트카였던 차량이 크게 안좋은 점이 있는지, 오히려 관리는 더 잘 되었을거라는 생각
3. 1.7 vs 2.0 / 2wd vs 4wd / 등급(트렌디 -> ->프레스티지 -> 노블)
▶ 저 위 3개가 큰 차이가 나는지
물론 돈만 더 있으면 고민 안하고 4세대 무사고 연식 최신에 주행거리 짧은걸 사겠지만 사회 초짜라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포티지를 운행하시거나 고수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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