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일이 바빠 접을 못하다 오늘 접해서 보니 또 하나의 따끈한 이슈가 생겼군요
얼마전에 장발장 사건이 결국은 우리가 생각했던 장발장이 아닌 인위적으로 만든 장발장이란거
그리하여 보배에 계신 몇몇 선의를 가지고 행동했던 분들이 난타를 당하는듯 해서 참 씁쓸하네요
그때 당시 입 꾹 다물고 계셨던 분들 그 분들은 왜 자꾸 나서서 해명을 하기를 바라는걸까요?
다른 의견을 말씀 하셨다가 욕을 먹으셨던 분들 그분들은 당연히 사과를 받으셔야죠
하지만 그외에 그냥 구경만 하셨던 분들은 지금도 그냥 구경만 하세요
왜 그때는 구경만 하셔놓고 지금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을 키우려고 하시는지 궁금 하네요?
여러분들은 이명박근혜 대통령들이 여러분들을 힘들게 했을때 거리에 나가셔서 소리한번 외쳐본적있나요?
그냥 뒤에서 욕만했지 이핑계 저핑계로 거리로 나가본적은 없으시죠? 용기있는 다른 분들의 행동으로 인해 덤으로 묻어가는 인생이시면 이곳에서도 그냥 묻어가세요
기회주의자들 처럼 이때다 싶어 달려들지 마시구요
선한 마음으로 실행했던 일이 실수로 돌아왔다 해서 과연 돌을 던져야 하는지 참 마음이 아프네요
단순하게 이곳에서 눈팅만 하셨던 분들 그냥 가던길 가시구요
다른 의견을 말씀 하셨다가 욕을 먹으셨던 분들만 사과를 요구하셨으면 하네요
사과를 하고 사과를 받았는데
선의로 행동한 일이니 책임없다라는
말씀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애당초 사과조차 담당자 핑계를 대서
다시 작성한 사과문입니다.
저야 단순사과만 받으면 끝이 맞습니다
전 금전적 손해를 보지않았으니
그냥 미안해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단지 지금은 그 사과한마디로 끝나지
않는 사건의 당사자들로 인해
발생하는 분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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