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꼬리가 길면 밝힌다 라고 하죠
그리고 사람이든 동물이든 죄짓고 살면 안됩니다
나중에 진짜 천벌 받아요
그 천벌이 오늘인거 갔네요
근데요 이 벌이 약한거일수도 있어요
보배드림 이니까 이렇지
만약 사이코패스 같은 사람의 차를 막았다면
어떡해 되었을까요??
이 선에서 마무리 하는걸 감사해 하세요
다 가정있고 자식들 있으니 아마 여기에서 마무리 하는거 같에요
많이들 반성하시고..
그리고 어머니 19살에 큰애 놓고 인생의 꽃다운 시절을 자녀들과
보내셨을텐데..같은 시절때의 친구들과 누릴수 있는 많은 추억을 포기하셨겠지요
전 어머니가 절대 오늘의 어머니 가 한 행동과 성격들이 과거에서 부터 그랬다고 생각 하지 않아요..
많은 보릿고개가 있었을테고 희로애락 을 많이 느꼇을거 같아요
아빠야 일단 자식들이 있으니 무조건 돈벌러 나가야겠고..
자녀가 6명이랬나요??
육아에 많이 힘들고 힘들고 힘들어 해서 혼자 눈물도 흘렷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작 본인의 시간 보다 자녀들을 위해 희생하며 살다보니
많은걸 억 누르고 살았다 생각해요
그리고 밤늦게 전화를 하니 애가 깰까봐 혹은 깨니
그렇게 짜증을 내셧던거 같아요
우리 집사람도 애 깨우면 난리 나거든요..
그래도 어머님 공과사는 구분 하셨어야지요..
엄연히 피해를 주고있는 상황이였는데..
말은 뱉으면 주워 담을수 없어요 그게 좋은말이든 나쁜말 이든 뱉은말 뒤에는
책임과 대가 가 따른다 생각해요..
아 부부께 제가 뭐냐고 생각할수 있겠고
이글 읽는 분들이 애 뭐야 라고 충분리 손가락질 할 수 있습니다.
부부님 반성할꺼 반성 하시고
되풀이 되면 절대 안됩니다 무조건 안되요
당사자 분께 사과 반드시 했을거라 생각 합니다
남들이 손가락질 받은걸 박수와 칭찬으로 되돌려 받는거
엄청 힘든일인거 아시죠?
반성하시고..
제가 뭐 이런말들 할 위치는 아니지만..
화이팅 하세요
이만 줄입니다..
육아 스트레스,, 많은 분들이.. "야 우리 어머니는, 우리 할머니는 7명이 8명이" 라고 적어주셨는데..
요즘 다른시대 입니다..그당시는 많은 분들이 다자녀를 가지셨겠지만.. 요즘은.. 저 첫째는 다 축하해줬는데 둘쨰 낳을때는 축하반 걱정 반 이었을정도로 사회 분위기가 다자녀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아니었구요.
아니 간단히 지금 우리 주위에 첫애가 고3인 정도의 부모나이에 애가 6명이 집이 있나요? 제주위에는 단연코 단 한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하다 못해 제가 36살인데 제 친구중에 형제자매가 6명인 사람조차 초등학교떄 딱 한명있었네요 7남매.
저는 저 아내분을 동정하고 면죄부를 주자는게 아니라.
고등학생 아들이 올린 "우리엄마가 애 6명을 키우느라 저렇게 됐다" 라는 글에 "우리어머니는 우리 할머니는" 을 언급해가면 꼬투리 잡는게 안타까워서 이런글을 적어보는겁니다.
여튼, 글쓴이 말처럼. 이해는 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지말아야할 행동, 도를 넘어선 행동에 대해서는 당연히 성인이기에 책임이 따른다고 생각하구요.
무엇보다도.. 스트레스로 인한 사건 초기의 신경질적인 반응은 백번 이해한다 치더라손.. 그 이후에 나온 행위는 육아와는 별개로 본인의 성격인 부분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 보이니.. 이번 기회에 삶의 방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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