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살다보니 요즘 시내 버스에 이런 광고 붙어있는걸 봤습니다.
서울시는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시작하는걸보면 수도권 내에서도 방향성이 좀 다른 것 같기도하고,
처음 자율주행 이야기 나올때도 10년은 걸릴거라 생각했는데
미국에서 이미 상용화 중인 서비스를 보니 생각보다 더 빨리 진행되고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AI와 센서 기술의 발달로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기도 하고,
생각컨데, 이 추세면 자의든 타의든 한국에도 자율주행이 보편화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정해진 루트로만 달리는 버스나 열차는 택시에 비해 자율주행이 더 쉬운 문제인데
버스 운전기사, 택시 운전기사, 열차 운전승무원, 대리기사 같은 직종은 수요가 많이 줄어들게 될 것 같고,
'평생직장'이라는 광고문구는 나중에 정치적으로 부담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돌발변수가 많아요
,눈,비만 와도 센서오작동으로 무용지물인게 자율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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