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받고 2주이상 지났는데, 아직 출퇴근하면서 K3 GT를 한대도 본 적이 없네요.
아직 많이 안 풀렸나 봅니다.
차가 굴러가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은데, 남이 타고 다녀야 볼 수 있어서 ^^;
근데, K3 GT가 겉모습은 걍 왜건 짐차처럼 생겨서, 별로 외모가 튀지 않습니다.
해치백도 아니고, 패스트백도 아니고, 왜건이라고 보기에도 아닌 거 같고..
좀 애매함.
근데 확실히 BMW 1 해치백보다는 뒷태가 더 이쁩니다.
그래서 별로 관심 못 받고 다니고 있는데, 뇌피셜일 수 도 있지만..
아반테 스포츠, 벨로스터, 스텅어류 타고 다니시는 분들은 좀 유심히 보는 것 같아요.
팍 앞질러 갈수 도 있는데, 옆에서 정속 주행하면서 지긋이 보다가 갑자기 팍 치고 나가는 분도 있고..
제가 그냥 평범하게 앞질러가는데, 갑자기 가속하면서 옆라인에서 쐥 가는 분도 있고.
제가 그런 차량을 유심히 봐서 그런지 뇌피셜인것 같기고 하고 ㅋㅋ
스팅어 한분은 따라올려면 따라와바하고 일부러 추월하는 분도 있었고 .
이거이거 어떻헤 하죠? 함뜨까요?
전 그차 사고 싶었거든요.
모두 동일 차량인지는 모르겠지만 3일연속으로 하루 한대씩 봤네요ㄷㄷ
자격지심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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