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패션업 모임을 나갔다 왔고 서로 명함 돌리는걸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명함을 돌리면 서로 오래 기억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시장쪽은 명함을 만들어 주지 않아요.... 이유는 비용절감 차원에서.... 명함비용 얼마 안하지만 이마저도 안해줍니다.
시장쪽이 좀 많이 짭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거
그 첫번째... 전에 근무지 명함 활용.... 현재 꽤많이 있구요 이걸 써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두번째.... 현 근무지 명함을 제가 자비로 만드는 겁니다...
사업장명, 주소, 저의 휴대폰 번호만으로요... 사업장 번호도 있지만 사장님 휴대폰과 착신이 되어서 좀 껄끄럽습니다...
저 한테 걸려온 전화면 이 사람은 누구냐는둥... 상당히 꼬치꼬치 캐묻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명함에 나와있는 사업장번호로 평판 조회도 가능한가요?
* 요약
1. 명함을 많이 돌려서 나를 알릴계획
2. 현 사업장에서 명함 제작 안해줘서 전 근무지 명함을 활용해 볼려고 하는데 괜찮은지... 이상하게 보는건 아닌지...
3. 자비로 명함 제작 할려는데 사업장 번호 빼고 할예정....
왜냐하면 사장님과 착신 연결이 되어있어서 좀 많이 껄끄러워짐... 워낙 오지랍 넓은 분이라...
4. 혹시 명함을 이용해 연락해서 평판 조회도 하는지 궁금함...
만들거면야 당연히 현직장을 써야하는게 맞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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