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치원 문제 많죠...
제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도 그중 하나 입니다.
그런 유치원에서 요즘 제제없이 돈을 해쳐먹으려고 발악하고 있네요.
폐원동의서를 받아 폐원하고 놀이학원, 영어유치원등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교육기관도 아니고 들어가는 돈도 훨씬 많아집니다.
위 내용만 가지고 동의를 구한다면 누가 하겠습니까.
그치면 유치원에서 동의를 받기위해 하는 행동들이 매우 짜증납니다.
우선 중요한 내용들을 미리 공지를 안합니다.
그리고 학부모설명회라는 이름 하에 부모들을 모셔놓고 그럴듯한 커리큘럼으로 포장하여 학부모들을 협박합니다.
그자리에서 공지내용을 주는데 거기에 투표할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 공지내용 문제가 될까 싶어 법적인문제 운운하며 사진도 못찍고 외부로 나가는걸 막습니다.
그리고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고 바로 투표하게 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향후 어떤방향이 좋은지 생각할 시간을 주질 않는거죠.
당장 눈앞에 보이는것만 과대하게 포장해서 말을 하고 바로 투표하게 하는거...
지식이 없으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정부기관을 상대로 문의를 많이 해야할듯 하네요.
요즘 유치원들 행동하는게 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짜증나서 주절주절 남겨봅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