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과연 가상화폐가 제대로 잡을것인가 아니면 몰락할것인가?
예전에는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였지만 이젠 불가능에 가깝죠. 그래서 서민들은 가상화폐에서 그 돌파구를 찾게 되었습니다. 가진것 없어도 운이 좋으면 신분상승이 가능하니까요.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기득권세력이 움직이기 시작하게 됩니다. 계속 놔두게 되면 그 덩치가 커져서 판이 커지게 되고 그로인해 새롭게 신분상승된 계급에 의해서 손해보거나 위험해질수도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득권층들은 이러한 가상화폐는 손대지 않습니다. 그들은 안전빵을 원하거든요. 위험한 투자는 하지 않습니다. 굳이 위험을 안고 투자하지 않아도 자산을 잘 불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들은 짓밟게 됩니다. 자신들이 하지않을 사업이라면 쓸모없도록 짓밟아 뭉게버립니다.
98명의 서민과 2명의 권력자와의 싸움 누가 이길것같습니까?
그 해답은 주식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개미는 세력을 이기지 못합니다. 개미들은 단합이 안됩니다. 언제라도 수익이 생기면 챙기고 빠져버리니까요. 세력들은 단합이 됩니다. 작전을 짜고 판을 흔듭니다. 개미들이 흔들리는판에 흔들려 다 떨어져나가죠
또 한가지 정부입니다.
국민들이 일안하고 도박으로 쉽게 돈을 벌게되면 나라꼴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제조업은 물론이고 현물의 흐름이 그쪽으로 쏠려 나라의 경제성장은 뒷걸음치게 됩니다. 따라서 정부는 이 가상화폐를 장려하고 밀어줄수 없습니다. 명분도 없습니다
만나는 놈들마다 폰붙잡고 그거 하는거 꼴보기 싫었어요...
지금 바로 뺀놈들은 좀 벌었고 아직까지 미련못버린놈들도 있는데 한심해보임...
서민들이 힘들게 마련한 돈으로
막차나 타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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