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40살이고요, 1월달부터 구직해오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선 될때까지 계속 하고 싶지만 1월부터 집에 생활비를 못드렸고 그로인해 집안의 빚은 늘어났습니다.
취업... 이런거 다 접고요 알바라도 해볼려고 했는데 40살이라 아무데도 연락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채용하기가 불편한가봅니다.
보배드림 형님들 죄송한데 부탁 좀 드려도 될까요....
저는 은행 지점경비로 일하고 싶습니다. 급여가 적지 않냐고 물어 보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네... 저는 괜찮습니다....
어차피 다 내려 놓았구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은행 경비 급여가 세전 170만원인데 세후 약 150만원 정도 될겁니다.....
이 정도면 생활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세후 약150만원 중에 생활비 80만원 드리고요 나머지 금액으로 교통비, 통신비 그리고 적은 금액이지만 적금도 조금 할수있습니다.
보배드림 형님들 저 조금만 도와 주시면 안될까요?
이번에 은행 지점경비로 취업하면 정년까지 근무할겁니다....(보통 정년이 50대 중반이라고 들었습니다.)
꼭 한번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근처은행 청원분 때문에 여러사람들이 일부러 찿아가서 적금이나 여러가지 도와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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