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다름이 아니고 ... 질문 좀 할려구요
제가 KT 대리점을 관리 하는 매니저입니다
매장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고객이 와서 대납이 안되었다고 해서 찾아보니 8월 31일 까지 23000원 송금을 해줘야 하는 고객이였습니다
그래서 대납이 월요일날 하면 늦어 질꺼같아서
제가 송금처리를 해드리고 확인 한번 해보세요 라고 하니
싸가지가 없다며 매장 전산자리 안쪽으로 들어와서 떄릴려고 하는거 막았습니다
근데 멱살을 잡고 제 턱을 떄리며 약 5분여 동안 때리려고 하고 막고를 반복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턱과 목을 맞았습니다
그러곤 직원이 신고를 하려고 하니 도망갈려고 했습니다
그걸 제지 하고 매장 문을 막고 경찰이 올떄까지 기다렸습니다
경찰 도착하니 아 아저씨가 니가 먼저 떄렸자나 어디 어린놈이 싸가지없게 이야기 하냐머
욕을 계속 했습니다
경찰도 저에게 때렸냐고 되묻곤 아니다 cctv 봐달라고 해서 확인하고 신분증과 전화 번호를 달라고 해서 드렸습니다
근데 그 분은 신분증이 없다며 주민등록 번호랑 주소 핸드폰 번호를 불러드리곤 접수를 마무리 할려고 하는 찰라
아저씨가 경찰분에게 번호를 좀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곤 같이 나가시네요
상해 진단서를 첨부를 할려고 병원에가서 접수를 했으며 사진도 다 찍어 놓은 상태입니다
턱을 강하게 맞아서 제가 목이 돌아가는 동영상까지 찍혀 있습니다
어릴적 체조를 할때 떨어져서 뇌진탕 후유증이 있는 상태이며 조금 강한 충격을 가하면 다시 그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근데 지금도 똑같은 증상이 발생을 하여 구토와 어지러움을 동반 하고 있습니다
몸이 약하긴 합니다 멘탈도 약하고요
공항장애 진단과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몽유병,불면증 정신과 약도 복용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선 정신과 가서 그것도 진단서를 첨부 하라고 합니다
이럴 경우 저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며 경찰서가서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이런경우가 처음입니다...
올해 35살 이며 결혼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닌데 참 자꾸 일만 자꾸 생기고
ㅠㅠㅠ 그분 나가고 나서 얼마나 억울한지 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너무 두서 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진단서 제출하고 폭행으로 신고하면
경찰서에서 다 알아서 해줄겁니다
해야할일을 제대로 하지않고...
통상 돈과 관련된일은 바로바로 실수없이 하는게 나중에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될겁니다
35살이시면 적은나이도 아니기에
1~2만원으로 칼맞아 죽는사람도 있는게 현실 사회입니다
다음부터는 남의 이익과 관련된건 실수없이 바로바로 하는 교훈을 배우시길....
물론 때린 사람도 잘못이지만
원인 제공자도 상당량 잘못이있네요
그것을 설명드리고 늦어질수도 있으니 제가 먼저 해 드렸습니다
이것은 실수를 한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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