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여러권 들어갈 크로스백 찾다가 mcm 라지 사이즈
크로스백을 중고나라를 통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판매자 왈 상태 몇번 안메었다고 하여 믿고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택배를 받아보았는데 ..
모서리란 모서리는 다 찢어지고 구멍나있고 끈 지지부분도 다 빠져있습니다.
판매자는 환불 거부하구요 실제 몇번 메지도 않았다고합니다. 15번 멨다는데 가방이 이렇게 걸레가 되나보네요
대화중 너무 열이받아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 돌리고 톡으로 개념없다는 말까지 들었네요 ㅡ ㅡ
하아 열받지만 참고 대꾸 안했습니다. 이거 방법 없나요?
Ps. 개념없다는 말을 들어서 상당히 기분이 나쁜데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없나요?
환불받고 좋은 경험햇다 생각하세요~
중고사믄서 새제품 오길 바랬나요?
그럼 새제품을 사셨어야죠는 뻥이고
진짜 화나시겠네요 15번맸다고 하는건 의미없고 언제산건지 물어보셨나요?
구매가격에 몇프로로 사셨는지가 중요하긴한대
제일큰 문제는 30만원 이하는 민사도 잘
안해준다는... 게다가개인거래라서 음
저새기도 다알고 저러는거겠죠 그냥 사회악 악질..부류
중고나라에서도 정지당했더라구요
왠만함 새거 사세요~이런거 한번사면 몇년은 하고 다니는데
교묘하게 장사하네
사기죄로 신고하세요
혹시 개념없다는 발언이 모욕죄로 성립가능 한가요?
가시면 수사기간이 단축될것으로 보여지네요.
아마 소액사기라서 누범이나 상습범이 아니라면 벌금형으로 끝내겠지만 저런 악질들은 의외로 전과는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벌금형으로 종결시에는 민사사건으로 소송 하셔서 지속적으로 귀찮게 해줄수 있습니다. 민사의 경우
상호간 합의점 도출이 될때까지 사건종결을 하지 않으므로
영혼탈곡 시킨다는 마음으로 인실좆 시전하실수 있으세요.
하지만 본인도 시간 만만치않게 뺏기실거 생각하셔야해요.
미친새끼네 저거
중고나라에서 거래 해본적은 없지만 제 생각에 사기나 글쓴이님처럼 하자상품 받지 않는 방법은
직거래를 못할 경우라도 처음에는 직거래 하자고 해보는것도 방법중하나 일듯 하네요 ㅠ 사기라 물건이 없거나
하자상품이면 아무래도 직거래 하자고 하면 처음부터 안된다하지않을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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