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3일전 영덕대게 집에서 다녀 오셨습니다
오늘 카드 분실하신걸 아셨습니다
신고 할려고 전화 하는중에
3일전 갔다온 영덕대게 집에서 100만원 10개월 할부 결재
전화해서 물어보니 어떤 남자가 카드깡 해달라고 들고 왔다고
처음엔 10프로 때고 90만원 줬다더니 좀있다 20프로 때고 80만원 줫다네요
말도 안되는 소리다 머라고 하니 욕하면서 전화 끊음
좀있다 100만원 보내주겠다고 전화옴
cctv 돌려보자하니 녹화안되었다고 카운터 바로 비추고 있음
그러다 막 싸우고 전화 끊고
좀있다 파출소에서 전화옴 경찰이라고 주민번호 가르쳐 달라고..
이거 인실좆 먹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글재주가 없어서 아.... 진심 빡치네요
합의고 뭐고 돈 안받아도 되니 제대로 엿먹이는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주운사람이 제가 가지않은 곳에서 주유를 했더라고요~
카드사에 신고하니 입금들어오고 뒷일은 알아서 처리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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