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아침 드라이브
서울은 -4도였는데
윗동네 오니 -13도 ㄷㄷㄷㄷ
엄청나네요 ㄷㄷㄷ
그제 눈이 많이 왔었더라구요 ㄷㄷ
길은 그래도 거의 녹아 있음 ㄷㄷ
군데군데 얼음 얼어있는 곳 빼구요 ㄷㄷ
눈이 10cm는 넘게 온 것 같더라구요~
초코송이 만들어짐 ㅋ
전망대 주차장은 원래 제설따위 안해줌 ㅎ
신발이 파묻힐 정도로 눈이 많이 쌓였지만
그래도 안 미끄러운(?) 눈이더라구요~
이거 이제 만년설 될 듯 ㅎㅎ
잘 다져지고 있습니다 ㅎㅎ
이제 하지가 가까워져서
7시에도 어둡고
8시는 되어야 좀 밝아지네요 ㄷㄷ
오늘도 열일한 미슐랭 타이어와 함께
신나는 혹한기 아침 드라이브
끝
.
구난없이 탈출하셨나요??
이븐하게 코팅된 염화칼슘길 기원해 봅니디 ㅎ
습설이 아니라
많이 미끄럽지않다더라구요..
추천 2개 접니다..*.*;;;
작년에 저기에서 습설 다져져서 갇혔던 안좋은 추억이 있지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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