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는 어머니폼같이 작지만 편했고
오디오 나쁘지 안았고
승차감은 쓰레긴데 확실히 고속주행, 코너바리가 15년 이상 된차치곤
훌륭했습니다 2년가량 보유했었는데 ...
브레이크는 존나 밀려 스키드음과 함께 앞차 정말 살짝 박았는데 범퍼, 본넷 아스라졌구요
앞에 르노차였던거같은데.. 멀쩡했는데 차주분은 목잡고 나오시고 병원가셨던걸로 압니다
그때 아내랑 유모차 사러가는길에 유모차도 못사고, 욕 디질라게 처먹고 집에 온기억이 새록해서 끄적여 봤슴돠
어차피 유모차가 안실리네여.. 생각해보니..
차는 폐차했습니다 본넷을 구하려면 3개월이상 걸린다는데 렌트카 일주일 이상 빌리면 민폐라고 하시더라구요
몇백받고 차 넘겼습니다 그 돈으로 에어컨 샀네요
존나 뚜들겨 맞은 날이었습니다
병맛 시승기 끗
ㅎㄷㄷㄷㄷ
그떄도 욕 디질라게 처먹고 갔네여ㅋㅋ
저게 GM회장 밥루츠가 자기도 탈수 있게 만들어달라해서 (190cm+) 로터스 까지 갈것도 없고.. MX-5 이런거랑 만 비교해도 실내 몸놓을 공간은 광활합니다.. 수납은 없다시피하지만 ㅋ 천장도 앉은키 큰 내가 타도 헬멧 써도 안닿을정도 ㅎㅎ
시승기 잘 봤습니다~
동네 스쿠터 타듯이 타야하는..
브레이킹을 쏘쏘인데 루프 비새는거 때문에 환장한 기억이 나네요 주행성능은 그당시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배터리 교환한적있는데 휀다교체없이 바로 탈착했었습니다
그리고 비나 세차시 물샌적은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폐차처리 한게 너무 아깝네요ㅠㅠ
집 주변에 와인딩산길있는데 박스터 다음으로 저는 현재도 이만한 차 없다 생각합니다
쩐만 있으면 또 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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