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보배 눈팅하면서 내가 살면서 정말 만져나 볼까? 싶은 좋은 차들을 볼때면 다들 마찬가시겠지만
'와~ 나도 저런 차 한대 한번쯤은 세컨카로 가지고 싶다','얼마나 재밌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부터 시작한 사업이 잘 되어서(현 폭망..;; 코로나 시불랸 ㅠㅠㅠ) 어느정도 여유가 생겼었고
욕심을 현실로 승화시키기를 올 초 1월말..
아는 동생딜러랑 매물 물색한 후 결정!! 두둥~ 견적 뽑아달라 부탁하고 계약서 작성하기까지 일주일.. 드디어 입양을 했고
어언~ 8개월 조금 넘었습니다. 이제 마흔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요즈음 현실적인 드림카였기에 조금 무리했드니 이게 되네요 ㅎㅎ;;;
원래M2를 보고 있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견적이 M2CP까지 가더라고요 ㅋ
요녀석좀 타다가 폴쉐로 넘어가보는것도 생각중입니다.
친한 동생 718GTS 잠깐 타봤는데 폴쉐 차량 성능도 성능이지만 성능 외적으로 감성마력 정말 죽이더라고요
뚜따는 정말 최고입니다.ㅎ
차알못 친구가 머이래 ㅈ만한 차를 샀냐고 핀잔주길래 조수석에 태우고 손발 벌벌떨게 만들어줬었습니다. ㅋ ㅑ캬캬
펀카로써의 포지션에서는 m2가 정말 최고 아닌가 싶습니다. 진짜 재미집니다.
살면서 서킷이라는데도 처음 가봤는데 너무 재밌어요 ㅠ
TO WIPE 마눌래미야~ 허락도 없이 차 산거 미안했어~>,.<;;;;;
우리 첫 아이 예린이 이쁘게 잘 키우자~ 정말 고마워.. 사랑해~♥
와이프도 보배 눈팅하는 관계로 사랑꾼 컨셉으로 멘트좀 넣어봤습니다.^^:;;;
와이프 볼 수 있게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부탁좀 드립니다 ( --) ( __) ( --)
(배앓이 하지 마시고 추천좀요~ 흑;;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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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허락보다 용서가 쉬웠어요~^0^b 유후~
이 글 보고 눈물 콧물 다 뺄 듯 ㅠㅠ
차 색이 증말 믓찝니다
츗쵼
이 글 보고 눈물 콧물 다 뺄 듯 ㅠㅠ
차 색이 증말 믓찝니다
츗쵼
취객에게 가끔 택시로 오인되기도 합니다만 색깔이 볼수록 질리지가 않네요..
능력자형 부럽네요~
펀드는 짜릿해야 제맛이죠
딸래미 나왔으니 이제 좀 조심하려고요 ㅎㅎ
부럽네요
조금 수준이었군요.
난 전부일수도.. ㅠㅠ
능력자 인정
기회되면 M4 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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