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보면 현기 르노 쌍용 지엠 등등 이야기 보다 보면
부품값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저도 차를 20년 넘게 몰았습니다만.
차 고칠일이 그렇게 없던데.
코란토 패밀리(집에 있던거)- 포터(타다가 장사 접으며 팔았고) - 라노스(중고 받아서 폐차) - 비스토(반년 타고 좁고 힘이 없어서 다시 판매) - 레간자(만족) - 매그너스(레간자 이후 쭉 대우) - 토스카(와이프) + 체어맨 - 그후 수입차로 넘어왔습니다.
솔직히 체어맨 18만 넘어가면서 하부쪽 교체한다고 비용 좀 들었던거 말곤
부품값 비싸다 할 만큼 정비소 들락거린 기억도 없네요.
체어맨은 타는 내내 만족 했고요.
폐차 까지도 엔진 미션은 아주 튼튼해서 아까웠던 기억이 나네요
차가 그리 자주 고장이 나나요? 저는 정비소 간 기억이 크게 안나서 오일 에어컨 이런거 빼면.
부품값 AS 비용 등등 이야기 하시길래 그냥 드는 생각 입니다.
차의 결함이 문제 아닐까 싶기도 하고
부품 내구성이 문제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이상 뻘글이였습니다.
안전 운전 하시고 살살 조심히 타시고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비싸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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