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수십번,이런저런 방법으로 받아봤는데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라 글을 써봅니다.
지난 토욜 아침에 택배온다는 전화가 와서 집에 사람이 있으니 오시라 하구 끊었는데 이후 사단(?)이 난게 첨부보는거와 같습니다.
집에 사람이 있는데 왜 아무 말도 없이 경비실에 맡겨 놨냐라고 문자보내고,이후 택배기사가 답글보내구 상호 문자로 주고 받고 한게 첨부입니다.
바빠서 그런거다.. 라는 말한마디면 이해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문자온게 너무 상식밖이라 어이가 없더라구요..
인터넷보니 전력이 화려한 곳이더라구요. 회사 cs센터 이메일은 장기 미사용으로 휴면 상태...답이 없는 기사 하나땜에 그러는건지,원래 회사가 그러는건지..
추가로 산게 있는데 또 이 택배사라 해서 그건 취소해 버렸네요
이런 사람에겐 택배비로 십원 한푼가는게 아깝기만 해서 아예 얘네들과는 상종안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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