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준대형 세단 임팔라의 판매가격을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임팔라 하위 트림인 2.5ℓ 가솔린 LT 모델의 가격은 178만원 인상됐으며, 2.5ℓ 가솔린 LTZ 가격은 148만원 올랐다. 또 최고 트림인 3.6ℓ 가솔린 LTZ는 345만원을 더 내야 구입이 가능해졌다.
이에 대해 한국GM 관계자는 “환율과 부품 수급 문제 등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차량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환율 움직임을 보면 가격을 올릴 이유가 전혀 없다. 한국GM이 준대형 세단 임팔라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 시기와 비교해 오히려 떨어진 것이다.
임팔라 출시때 환율은 달러당 1172.20원으로 거래됐다. 임팔라 가격이 오른 전날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 1122.50원으로 오히려 임팔라 사전계약 시작일 종가와 비교해 49.70원 내렸다.
근데 환율땜에 올렸대
근데 환율땜에 올렸대
쉐보레가 개판치는건데 댓글마다 반대 누르고 가는 찌질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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