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지난해 5월 대형승용차량을 운영리스로 한대 구매 하였습니다.
구매계약시 캐피탈 직원분이 방문하여 계약서를 작성하고 가신이후 한 이주후쯤
차를 번호판 달고 썬팅해서 인도 받는날 차가 하도 지전분 해서 세차를 하고 왔다고 하시더라고요
해서 무슨 소리냐?
새차가 더러워서 세차를 하다니?
아하~~ 전에 전시차라고 말 안했었나요? 말씀 드렸는데 하시더군요?
저는 금시초문에 전시차라는 말을 들은적도 없는데? 계약서에 전시차라는 문구도 보지 못하구요
하지만 이미 번호판을 달고 왔으니 하며 그냥 타자하고 타던중
인도받고 3일만에 뒷유리쪽에서 심한 잡음이 들리더라고요
블루핸즈방문 했습니다.
실리콘 불량이란 진단후 탈부탁을 했습니다.
해서 이차량이 전시가 맞냐?
혹시 수취거부차량 아니냐 했더니 무슨 순수전시차라는 서류를 하나 보내주더군요
그후 또 운행중 이번에는 썬루프 쪽에서 잡음이 심하게 들리더군요
해서 또 정비를 받았습니다.
그렇게 사용중 엔진오일 두번째 교환시 블루핸즈에 지난번 엔진오일 교환일을 알고 싶어
지난 정비이력을 보여달라하니 프린트는 해드릴수 없고 모니터로 보여주겠다하여 들여다 보니(사진도 찍음)
제가 인도받아 3일만에 정비한 이력(뒷유리 탈부착) 이전 정비이력이 있더군요?
뭐지이게 자세히보니 인도받기 3달전쯤 긴급출동 한번과 2달전쯤 스터터 모터 어셈블리 교환
이런 이력이 보이더군요?
저는 새차를 산건지 중고차를 산건지 모르겠더군요?
해서 캐피탈에 문의를 하니
자동차 회사와 직접 해결을 하라 하더군요
그래서 자동차회사 고객센터에 불만 접수를 했구
중간에 지점장이라고 하는분이 전화가와서 고객에게 공지 못한부분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 하며 본사와 협으를 해보겠다고 하며
재안으로 미공지부분으로 과태료를 납부할 금액을 보상하면 어떻겠냐고 하더군요 (과태료를 내느니)
하지만 제 차에대한 불신과 유통 과정에대한 믿음이 불확실하여
캐피탈과 계약을 해지하려하니 해지위약금과 손해부분이 막대하여
수긍을 할수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캐피탈은 자동차 회사와 해결해야 한다고 떠넘기고
자동차회사는 과태료를 물으면 그만 이라는 식이고
대기업인 자동차 회사가 잘못은 인정하나 보상은 못하겠다.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 합니다.
그럼 사기아닌가??
사기가 과태료??
형사 민사 다 걸어야 하는거 아닌가??
억울하시겠지만 소송이답인듯합니다
지루한싸움? 그게뭐어때서요 이미 기분상하고 뭐 같은데 무슨상관입니까
돈 천만원이 땅파서 나오는것도아니고
피땀흘려 얻은 결과물인데
기업이라는것이 사기나치고있는데 돈 몇푼에 끝? 참 뭐같네요 저 였으면 앞뒤안보고 끝까지가보렵니다...
은행에서 대출쓰고 아파트사서 문제생기면 은행에 항의합니까?
이건 자동차회사하고의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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