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소가서 SM6 좀 보러 왔습니다 하면
영업본능이 사라지는지... 예전 SM7, SM5, SM3 사려고 할때와 확실히 응대하는 자세가 다르게
느끼는 건 저만 그런건지...
12년에 SM7 사려고 영업소 갔을때 친절하다 못해 스토커 처럼 연락왔었는데...
부모님 차 2004년 SM3 타고다니셔서 이번에 SM6로 바꾼다고 하시길래,
인터넷으로 시승예약 및 영업사원과 문자로 시승일시 까지 약속하고 부모님과 방문했더니
누구세요? 네? 이러고 있고... 참... 시승차가 앞에 똭하니 있음에도
머가 그리 바쁜지... 매장에 있는 차만 둘러보라고 하고
1시간이 넘어가서야 오더니 지금 시승 나가기 어렵다는등 이상한 변명만 하고...
대접받으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SM6 대박났다고 너무 그러지 않았으면...
기아매장가면...타매장이 얼마나 좋은지 느껴집니다.
현대같이 시승센터 없나요 그런데 가는게 영맨 눈치안보고 편함
고객과의 약속이 젤 중요한게 서비스업인데
저것들이 처 돌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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