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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정식 가격은 좀 쎈편입니다.
아이들이 회를 좋아해서요. 가격은 좀 나가지만 정말 싱싱하고 스끼다시 잘 나옵니다.
그리고 중문 근처 가람돌솥밥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렌트하여 돌아다니다가 현지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 있는 집으로 갑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나고요.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5개월정도 됐구요..
초창기에..
이곳저곳 맛집이다 해서 찾아다녀 봤는데..
큰 기대를 하고 가서인지..
좀 그러했습니다..
저녁빼곤..
항시 밥을 사먹는 편이고..
모임도..
한 지역이 아닌..
한림 제주시 서귀포 중문 등등..
여기저기서 하는 편이라..
요점만 말씀 드리자면..
핸드폰으로 제주도 관련 APP 앱하나 깔아서..
(특정 앱 말씀드리면 홍보같아서 패스할께요)
검색 및 맛집 선택하세요..
그리고 제주도 오시면 별미를 드세요..
육지에서는 쉽게 맛볼수 없는..
늘상 드시는 그런것들 말구요..
제주 현지 지인들이랑 다니면서 느낀건..
모르면서 먹으면, 뭘 먹어도 맛있다는건데..
알고나니 꺼려지고, 피하게 되더군요..
축제라고 해서 가면..
마을 발전기금이라고 해서..
20%-30% 더 비싸고 받구요..
제주도 참 좋은곳이며..
눈이 행복한 곳은 틀림없습니다만..
시일이 더해갈수록..
일부 음식점들의 기고만장함에..
당황하는것도 이제 면역이 되어갑니다..
아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제주도 오셔도 지역이 있습니다..
서울이면 다 같은 서울이 아니듯히 말이죠..
구체적으로 어느쪽으로 방문할꺼라 말씀해 주신다면..
보다 명확한 답변을 드릴수가 있겠지요..
참고하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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