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사람들은 중국산 제품은 저가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거 진짜 웃긴겁니다
한국바이어가 저가로 단가 잡아놓고 중국에서도 안쓰는 제품 국내가져와서 팝니다.
이게 반복되다보니 중국=저가라는 인식이 생겼는데 중사람들은 오히려 싼거만 사가는 한국을 이상하게 봅니다.
중국은 나라가 큰 만큼 빈부격차도 크고 동일 재품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휴지를 예로들면 몇십원 하는 휴지부터 개당 몇 만원 하는 휴지도 있습니다. 그 중 우리는 먼지 풀풀 날리는 싼거만 수입하는거지 중국이 고급을 못 만드는게 아닙니다
이미 제조업분야에서 우리나라 추월 예전에 했고요
개인적으로 중국에 좋은감정 없지만
중국산이라고 비하하는 분들보면 답답합니다
자동차도 현기가 중국차에비해 월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끔 안전검사 형편없는 중국차가 한국 언론에 나오지만 극히일부입니다.
중국내 재조공장이 있는 자동차브랜드가 5~60개정도 됩니다
그 중국 브랜드가 20개정도 안되는거로 기억합니다
대부분 외국자동차기업과 합작 및 기술이전 받고 피터지게 경쟁하며 성장하고있습니다.
그에반해 우리는 현기70프로 독점이 지속되고 있어서 그런지 발전이 더딥니다
요약
1중국에서 싼거만 사오면서 중국은 싼거만 만든다고 인식
2자동차도 이제 무시못한다
아직은 내구성을 요하거나,,,강도를 요하는 부분은 좀더 시간이 필요할겁니다,,,중국도,,,
그외 보편적인 부분은 중국 대단하죠,,,,
10년후면 대단한 나라가 되어 있거나,,,,폭동으로 얼룩지거나 할거 같다는 생각이,,,
그러니 통역이나 중국내 핸들링 해주는 조선족들도 어차피 싸구려라 우리도 해먹을만큼 해먹자는 인식을 갖거나, 품질로 승부하며 브랜드 파워를 키우지 않으니 대략 얼마간 일 봐준후에는 지들이 한국으로 직접 도매룰 내건나 소매로 물건을 팔려고 하지요.
한국 양아치들이 중국사람 다 버린거라고 봐야지요.
물론 100%는 아니겠습니다만 예전 순박하던 강원도사람을 서울사람들이 다 버려놓은거라던 그 말이 생각 나더군요.
더 웃긴건....
공무원이 얼마나 돈을 받아 쳐 드셨는지
나름 입지거 있던 기업이 유해물질 어쩌고 해서 문을 닫고 돈주는 거가 유해김치는 우수제품인듯 팔리고...
식약청은 중국 공장에 상주하는(워낙 큰 규모고 안정는 업체라 중국 정부가 인력을 파견해줌) 공무원및 중국내 검사기간과 한국 민간검사기관에 시험성적연구소 결과도 인정 안하고 버티다 국회의원까지 나서니 그제사 슬그머니 풀어줬지만 이미 때가늦어 문을 닫을 지경이라네요.
참...
어디서 어떻게 변화를 시작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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