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8살됫어 이제 일한지 1년됫고 직장 잡히기 전까진 대학에서 용돈받으며 매일 쪼들려 살앗엇어
월급이 160정도 되는데 솔직히 1년동안 200만원 모앗어 그냥 나 놀고싶은거 쓰고싶은거 여자친구랑 맛잇는거 먹으러 다니고 일년은 그냥 쓰고싶은데로 쓰고 살앗는데
개 막장인가?? 이제 앞으로 적금들고 해야되는데
1년을 돌이켜 보니까 한심한거같기더 하고...
하.. 형들은 내나이때 어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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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썻거덩요+_+
그래서 지금 거지입니다ㅜㅠ
잘하고 계세요
쓸곳만 쓰고 좀 모아서 지금차량 다팔구 R8사려고 여름되기전에요..
결혼 할사람 생기니 못 사겟드라구요..
근데 차보다 내사람이 더 소중하기에 ㅋㅋ
그런데도 여유가 없다
휴 ㅠㅠ
그래도 시작이 반입니다 ㅎ
라잇나우부터 시작합시다 ㅎ저는 그나이때 대출만 2000넘었었네요 ㅎ
덮어놓고 흥청망청 쓰고 즐기란뜻이아닌 과한 부담은 갖지않았음 좋겠다는 뜻입니다.
지극히
그냥 대충살아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뮤슨 대답을 원하는지 몰라도 결정은 니몫이야 여기꺼지온거면 원하는대답이든 아니든 다 들엇을텐데 남들한테 적당히 물어보고 니스스로 질문을해바
지금이라도 후회없이 살아보려 노력해보세요
27살에 암으로 어머니를 보냈고.
28살에 결혼준비와 2500만원짜리 저렴한 전세집 찾아다니라 바빴고.
28살에 첫공주를 낳았고 직장과 육아를 병행하고
28살에 내집마련하기위한 미래를 설계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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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에..대출없이 내집마련하였고 자녀는 셋이 되었고
38살인 지금 초딩두명 4살짜리 애들 있고.
노후자금 및 애들교육비로 현금10억만들기 도전중이고 목표의 35%달성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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