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타이어 바람이 빠졌길래
긴급출동(보험사) 불러서 보니
펑크가 난게 아니고
휠과 타이어 사이 접착이 안되어서 또 바람이 빠질꺼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건 타이어를 바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사실인가요?
예전에 타이어 갈때 보니
타이어를 휠에 끼울때 본드 같은거 그 접촉하는 부분에 바르든데
그렇게 하면 살아나는거 아니에요??
오늘 타이어 바람이 빠졌길래
긴급출동(보험사) 불러서 보니
펑크가 난게 아니고
휠과 타이어 사이 접착이 안되어서 또 바람이 빠질꺼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건 타이어를 바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사실인가요?
예전에 타이어 갈때 보니
타이어를 휠에 끼울때 본드 같은거 그 접촉하는 부분에 바르든데
그렇게 하면 살아나는거 아니에요??
요즘 보험사놈들 말 절대 믿으면 안 됩니다 진짜 다시 읽어봐도 잔대가리 존나 좋네요 ㅋㅋㅋㅋ
휠에 타이어를 끼울때 본드가 아닌 <비드 크림> 을 림 테두리에 바릅니다. 양쪽 모두!!!
탈착기에서 일명 오리발에 끼워 폐달 돌리면서 부드럽게 휠에 잘 장착하기 위해서죠~
(비드 크림 때문에 새어나오는 공기를 잡는 것은 아닙니다)
간혹, 림 주변에 공기가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극히 드문 경우이나 휠이 부식이 많이 되어서 거기에서 나오는 이물질이나
타이어 림부분이 많이 훼손되어 있음에도 장착시에 공기압이 새어나올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공기압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고무망치 등으로 타이어 림 주변을 탕탕 쳐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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