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직장인이구요 탈모는 3년전 쯤 부터 시작된거 같아요.
1년전부터 울산에 탈모에 관해 큰 병원에 있다고 해서 그곳에서 약 지어 먹기 시작했구요
약먹은 후로는 정말 눈에 보일정도로 좋아졌는데
이젠 약기운이 안받는지 약을 복용하는데도 예전처럼 다시 많이 빠지기 시작합니다.
친가쪽 외가쪽 대머리분 없으시구요 순수 스트레스성 또는 운동부족 인거 같습니다.
제생각엔 제가 마른비만 이라 유산소 운동을 해서 심장쪽을 좀 튼튼히 하고 싶은데
탈모에 효과가 있을까요?
그리고 심장기능을 강화한다기보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운동이나 취미활동을
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원형탈모가 아닌 이상 머리카락을 2~3천가닥 심어야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두피클리닉 같은 곳은 두피에 자극 및 청결하게 관리를 해주긴 하지만
의술만큼 크게 효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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