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고 다니다가 2월에 경차 처음 샀습니다.
아침마다 인사 꼬박하는 모닝으로....
근데 원래 다들 그러시나요?
정상적으로 차선 변경하고 그러는데 물론 방향지시등 미리 켜고요
근데 너무 빵빵거려요 ㅜ.ㅜ
어떤 차들은 제가 방향 지시등 켜자마자 룸밀러로 보면 부우웅~하면서 쌍라이트와 크락션 작렬.ㅡ.ㅡ;
한 두번이 아니라 이리 글 남겨 봅니다 .
작은 경차가 끼어들면 왠지 기분이 그런가봐요 ..
차바꾸기전엔 이런 적 없었는데 말이죠 ㅜㅜ;
그냥 뭐 다들 꼭 이러지 않는다는거 아는데 요즘 무척 그런 차량들이 많네요.
더 이상 못 참으면 덤프사서 출퇴 하렵니다 ㅡ.ㅡ+
날 더운데 서로 짜증내며 내지 말고 안운 해요 ^^
경차타시면 천천히가시는분들이많다보니..그런것같아요
경차가 진짜 느려요.
경차 좀 빠르게 만들면
좋을텐데.
경차라고 무시하는건 있어요
끝차로 달리는데 칼치기 세번 당했네요 ㅠㅠ
경차앞에 어떤차가 끼어들려하니까
경차에서 울려지는 크락션 ~ 에어크락션 대박 ㅋㅋㅋㅋㅋㅋ
방법은 ..그냥 무시하시고 차가 작은만큼 차주님 생각하셔서
안전운전 하시면 되실듯 .
솔직 경차안에 자기보다 훨씬 부자 ~훨씬 학벌좋고 잘나가는사람이 타고있을수도있는데 경차라는 이유로 무시는 ㅡㅡ!
그냥 마음을 비우고 운전하시는 것이.
여자들은 껴주면 앞차랑 간격넓혀서 다 껴들게만드니 그런듯
초보운전때 워낙 겁없이 운전을 했던터라 안끼워주고 그런경우는 없었지만
같은 경차가 봐도 끼어들어서 흐름을 방해하는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경차만이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상황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그런인식이 생겨버린것 같습니다.
정신에 안좋으네요
정신에 안좋으네요
크략션 소리 하이빔 많이 맞습니다 그렇타고 저속 주행이냐? 아닙니다 알피엠 기본 4천 씁니다 ㅎㅎ 520D타고 나가면 크락션 소리 한번도 안듣습니다
신호대기중 늦게 출발해도 짧게 아주짧게 빵! 정도만 듣네에..
우리 나라 인식 수준이 좀 상향되기를
기윈해야죠^^
흐름 맞추는거 이상으로 경차는 오버 해야 지뢀들 안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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