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워트레인에 관심이많은 학생입니다.
가끔 생각날때 서적을 펴서 한번씩 읽고는 하는중에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기능사 이론책인데 이론에 그 이유가 설명되어있지않아서, 또 현재는 제 전공이 이쪽이 아니라 모르는게 많습니다.
오프셋 피스톤이 피스톤 핀의 중심위치가 피스톤의 중심위치에서 스러스트 방향으로 약간
옮긴 피스톤으로 가장큰 목적이 피스톤에 가해지는 측압을 감소시키는 것일텐데요,
여기서 크랭크축이 우회전 즉 그림처럼 시계방향으로 회전한다했을때
커넥팅 로드의 길이에 따른 피스톤에 가해지는 측압의 크기 변화와
이때의 피스톤의 모멘트, 스러스트의 방향이 정확이 어떤경우에 어떤 방향으로 작용하는지
그림으로 표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실린더 내경의 마멸중에서 TDC부근의 축의 직각방향이 제일 심하게 마모되는데,
그 이유가 TDC와 BDC 모두 피스톤 슬랩이 발생하지만 혹시 TDC부근이 윤활유의 양이 적어 BDC보다
더 많이 마모되는게 맞나요??
그리고 또 커넥팅로드와 피스톤과의 각이 가장큰 TDC와 BDC 중간지점이
측압을 가장 많이 받을텐데 왜 TDC에서 BDC로 갈수록 마모도가 더 약해지는지, 그모양이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 아니라 거꾸로된 원뿔모양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폭발행정시의 폭발압력이 피스톤이 하강할수록 약해져서 그런것일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측압이라 함은 폭발 압력이 밀어 내릴때 옆으로 밀리는 힘인 만큼
그 압력이 가장 강할때 가장 옆으로 많이 밀테고 결국 마모를 더 일으키죠.
당연히 내려갈수록 내려미는 압력이 낮으니 측압도 적어지고 그래서 마모도 적어지구요.
반대측은 압축압력에 의한 측압에 의해서 그런거구요.
그리고 탑데드센터에 피스톤이 위치하고 폭발이 일어난다치면 그 힘이 피스톤을 거쳐서 컨로드 거쳐서
컬로드 대단부까지 오면 그때 대단부와 저널사이의 간극에 있던 오일이 컨로드 오일홀을 통해
피스톤 보스부를 향해 발사 됩니다. 그걸 오일링이 밀고 내려오죠.
요즘은 노즐이 별로도 있거나 오일홀과 저널의 오일홀이 일치되는 순간
오일 압력으로 쏘는 방식이 대부분 입니다.
여튼 그리하야 윤활량은 크게 문제가 안된다고 판단 됩니다.
그림은 자신이 없네요
정확하게는 최고압력은 상사점 후 13도에 발생되야 엔진의 효율이 가장 좋죠.
그래서 점화시기라든가 분사시기가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 압력이 밀폐된 공간이다보니
내려갈수록 낮아 진다는 거죠. 물론 그 압력 변화에 따른 온도변화도 중요하기는 해요.
그건 기사 시험때나 공부 하거든요. 휘발유 엔진의 경우 상사점전 점화라서 피스톤이 오르는 동안에도
이미 폭발 행정이 시작되지만 이해를 숩게 하려고 그냥 상사점에서 폭발이라고 한거에요.
나중에 벨브 오버랩까지 진도 나가면 각 행정들을 나누어 공부 하실텐데
그때 나머지 문제들이 이해가 되실 겁니다.
간단히 말해 너무 앞서서 공부하시는 거에요^^
저 학원 정비 강사 할때 이런 학원생만 있었으면 참 행복 했을 텐데요^^
참고로 만약 상사점에서 아벽이 형성 될 경우 엔진이 역회전 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실텐데요.
그런 문제로 피스톤 옵셋을 활용 할수도 있구요. 그리고 플라이 휠이 없다고 쳐도
크랭크 축의 회전 관성도 만만치 않거든요. 그래서 운행중에 역회전이 일어 나지 않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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