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욕죄로 고소한다 하는데 성립될까요[15]
안녕하십니까
상대방운전자가 모욕죄로 고소한다합니다.
상황은 이러합니다.
1차선좌회전차로, 2차선 직진차로입니다.
저는 2차선으로 기고있었으며
상대방차량은 1차선으로 주행중 길을 잘못들었는지 저보다 뒤에서 운전하다 속력을 내고 제 운전선쪽으로 온뒤 정확히 깜빡이키고 1초사이 바로 진입하려하였습니다.
다행이도 저도 깜짝놀라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클락션을 눌렀고 그차도 클락션소리에 다시 1차선으로 복귀했습니다.
이후, 서로 창문을 내린뒤 제가먼저 "갑자기끼어드시면 어떡하냐 "했더니 "자기는 깜빡이까지 키고 들어깄는데 뭐가 문제냐"더ㅣ려 소리를 치는겁니다.
저는 혼자였고 그여성분은 조수석에 남성분이 타고있었습니다.
보아하니 조수석남자분이 두발을 처억 올리니 사이드도 질안보였을거같았습니다.
저도 욱하는 마음에 "x발 그러니까 김여사 소리가 나오는거라고"했더니 조수석남자도 욕을하였으며 여성분도 욕을하였습니다
이후 그렇게창문닫고 가는데 경찰에신고했다히며 멈춰세웠습니다.
경찰이 오니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남들 디쳐다보는데 욕했다면서 언성을높이는데.. 아들앞에서 욕을 먹었다며 분하시다하더라구요..아들인지는 전혀몰랐습니다. 모욕죄로 고소하겠다하며 상황은 마무리되었습니다.
분명 욕한건 잘못입니다만 이같은 경우 모욕죄가 성립이될까요?
또한 저도 분명 욕을 두명한테 받은 상황입니다. 쪼잔하겠지만 저도 맞고소를 진행해야 할런지요.
참고로 그차는블박녹음이 되는듯하고 저는 녹음이안되는 빌트인캠입니다.
티코삼춘
대법원 "가족들 앞에서 한 발언은 전파력 없어, 공연성 충족 안 된다"
발닦고 주무셈
설마 귀찮게 고소장 쓸까요?
분노조절 잘하는게 딥이 맞습니다..
다만, 택시 버스는 항상 조심하셔야 합니다. 욕하려면 반드시 옆 승객이 타고 있는지 확인 후 하셔야 합니다.
0/2000자